하루 출퇴근에 버스 두 번, 지하철 한 번. 2,000원짜리 교통비가 쌓이고 쌓이다 보면 한 달에 어느새 10만 원이 넘어 있습니다. 제가 처음 가계부를 써봤을 때 교통비 항목을 보고 적잖이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.2026년부터 K패스에 모두의카드 방식이 추가됐고, 9월까지는 반값 혜택도 시행 중입니다. 어떤 구조인지, 실제로 어떻게 쓰면 되는지 제 경험을 섞어 정리해 보았습니다.환급률과 모두의카드, 실제로 얼마나 돌려받을까K패스를 처음 알게 됐을 때 솔직히 "또 조건 복잡한 제도겠지"라고 생각했습니다. 그런데 직접 따져보니 구조 자체는 생각보다 단순했습니다. 핵심은 '정률제'냐 '정액제'냐의 차이입니다.기존 기본형은 정률제(定率制), 즉 월 이용금액에서 일정 비율을 그대로 돌려주는 방식입니다. 일반 이용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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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. 7. 27. 16:31